퇴근, 사당역 출구를 나와 식당가를 지나 버스정류장으로 간다.
바닥엔 키스방과 안마방 명함이 널려있다.
명함엔 여인들이 아슬아슬하게 벗은 몸 사진이 있고..
초딩들은 명함을 모아서 따먹기를 한다.
욕이 나오려한다.
출근, 페북만 보다가.. 오래간만에 트위터 로그인을 했다.
그리고 팔로워들을 확인하며 맞팔을 한다..
헛! 넌 또 뭐니? 또 너니?
어제 저녁 길바닥에 누워있던 명함여인 아니니?
여긴 또 왜 왔니? ㅜ0ㅜ
길바닥과 온라인 바닥에 명함여인이 널려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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